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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서울 롯데호텔 본점 라세느 뷔페 방문기

by 집밥요정 2021. 12. 12.

서울 롯데호텔 본점  라세느 뷔페 방문기

 

코로나 부스터샷 주사를 맞고서 너무 기운이 없어서 자리에 누워 있었더니 딸이 맛있는거 사준다고 해서 따라 갔다 왔네요.

 

11월말 평일 점심에 갔는데도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건지 너무 놀라웠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매일 집밥만 먹다가 남이 만들어준 음식을 먹으니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고 먹는 입만 아주 바쁘게 움직이고 있네요.

 

호텔뷔페는 너무 비싸서 내돈내고는 못가고 딸이 사준다고 하면 냉큼 따라간답니다.

 

제가 먹은 음식들 위주로 사진을 찍었는데, 음식이 맛있어서 엄청 많이 먹었네요.

 

 

이외에도 여러 접시들이 왔다 갔다 했답니다.

 

서울 롯데호텔 본점에 있는 라세느 뷔페는 음식이 엄청 많은데 항상 먹는 음식만 가져다가 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메인 요리로 나오는 소고기 등심구이와 양갈비구이도 다 맛있었답니다.

소고기 등심구이와 양갈비 구이를 다시 보니 그 음식맛이 다시 생각이나서 식욕이 마구 돋아나는 듯합니다.

호텔이라서 그런지 보통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더군요.

 

 

전복구이는 따뜻하고 담백해서 엄청 많이 가져다 먹은 음식중의 하나랍니다.

담백한 맛이 딱 집밥 요정 스타일이기도 하고 누구나 호불호없이 좋아할 맛이더군요.

대구 탕수육과 피자도 맛이 좋았답니다.

배가 고픈것도 아닌데 먹는 음식들마다 분위기 때문이지 아주 맛이 좋게 느껴지더군요.

딸한테 얻어먹어서 맛이 더 좋았을 수도 있답니다.

 

 

지금 사진으로 보니 엄청도 먹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식의 종류가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구미가 당기는 음식들 위주로 가져오다 보니 한식사진이 별로 없네요.

한식은 맨날 집에서 먹으니 특별한 음식들 위주로 골라서 먹었답니다.

 

 

맛있게 먹었던 연잎밥과 뱅쇼도 보이네요.

 

 

디저트 종류들도 매우 다양했습니다. 쿠기종류가 없었던게 좀 아쉬웠네요.

 

후식 과일도 엄청 많은데 배가 불러서 많이 못먹었답니다. 

 

집밥 요정이 가져다 먹은 후식은 그래도 골고루 맛은 보려고 가지고 와서 커피와 맛있게 먹었답니다. 

 

식사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전체적인 사진을 못찍고 먹은 음식들 위주로 사진을 찍다 보니 두서없이 보이네요.

다음에 갈때는 조금 더 자세하게 사진을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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